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List
- Oracle
- c:out
- 개발자
- servlet
- 2021년
- MVC
- map
- 프레임워크
- spring
- IT
- 리액트
- forward
- DB
- 웹개발자
- 그레이들
- 정보처리기사
- param
- forTokens
- JSTL
- 1회
- Java
- 스프링
- el표기법
- jsp
- sql
- sendRedirect
- set
- 실기
- 프로젝트
- Today
- Total
목록정보처리기사 (4)
룽쓰의 개발도구

이번 연도 초, 나는 문득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유가 뭘까? 만드는 게 좋아서, 레고를 좋아했던 것처럼 만들어가는 게 너무 재미있다. 처음 시작한 건 웹 개발자 국비 학원을 다니는 것과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1월 자격증 접수를 하고 총 3개월간 노력한 하루하루가 모여서 자격증 시험을 한 번에 통과할 수 있었다. 너무 서두르지 않고, 조금은 서툴렀지만 천천히 매일 공부하고 조금씩 쌓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아직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가채점을 해보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다행이다. 물론, 2021년 정보처리기사 1회 필기시험은 합격률이 81프로가 나올 정도로 쉬운 문제였다고 한다. 실기 시험을 치면서 든 생각은 어.. 혹시나 해서 외웠던 것들이 나와서 ..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는 방법이 제대로 된 것인지 잘 모르겠다. 당장 일요일(2일 뒤)에 시험을 쳐야 하는 상황인데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이 많다. 시험을 잘 치르고 이 뒤에 글은 행복한 상태에서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보완하고 그 부분을 채우면서 성장해야지 학원 수업 진행에 대해 이야기할 것들이 많지만 시험을 치고 언급하려고 한다.
2021년 1월에 접수를 했던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필기를 지나 벌써 실기 시험이 코앞에 다가왔다. 실기 공부를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고 있지만 잠시 휴식할 겸 이 글을 쓰고 있다. 필기를 준비할 때는 '아 그래도 어느 정도 나오면 다 맞출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있었다. 지금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든다. 매일 노력을 했지만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너무 많다. 같은 일관성이라 해도 여기서 쓰는 말이랑 저기서 쓰는 말이 다르고, 이걸 그냥 외우려고 했던 내가 바보 같았다. 조금 더 이해하고 알아갔어야 했는데. 그리고 하나 더, 학원에서 배웠던 그리고 배우고 있는 언어는 java인데, 더 많은 것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보처리기사 시험이 바뀐..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취업성공 패키지+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서 학원을 다니고 있다. 중앙정보처리학원 IT 자바 웹 개발자 과정을 수강하게 된 지 벌써 50%가 지났다. 총 113일이라는 기간 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공자인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는 학원이다. 오늘로 벌써 57일차 한 번도 지각, 조퇴, 외출 그리고 결석을 하지 않았지만 배운 것에 대해 쓰라고 하면 잘 쓰지 못한다. 간단한 것이라도 구글링을 해야 '아 이거였지', '이렇게 쓰는 거였지' 그제서야 생각이 들곤 한다. 누군가는 4년간, 아니 그 이상의 노력으로 일궈낸 것들을 내가 6개월 만에 하려는 것은 욕심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더 손으로 작성해보는 것이다. 2021년 1회..